■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
전근배(평택시)가 2014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근배는 3일 강원도 원주시 엘리트체육관에서 제11회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일반부 파워리프팅 절단 및 기타장애 +107㎏급에서 225㎏을 들어올려 윤광현(충북·150㎏)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장애인역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차순호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과 한성섭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강천원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