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올해 영구지적기록물인 지적문서에 대한 전산화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전산화 사업대상 영구지적기록물은 1956년부터 보관돼 온 방대한 양의 지적측량 결과도와 토지이동정리결의서다.
이 기록물은 현재까지도 종이로 생산돼 세월의 흐름에 따른 마모, 훼손, 탈색 등의 문제점이 있고, 재난·재해 등으로 인한 지적공부의 소실 시 복구대비 방안이 없어 전산화 사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2012년 1차 사업을 통해 지적측량 결과도 및 토지이동정리결의서 56만7천479장의 전산화구축 사업을 완료했으며, 지난달 27일까지 3천600만원의 사업비를 추가 투입해 4만5천장의 2차 전산화 사업을 완료했다.
황성연 군 고객지원과장은 “정확한 지적행정서비스 구축을 통해 군민 재산권 보호와 함께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