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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조기강판

디트로이트戰 제구력 난조
2⅓이닝동안 7실점 3회 교체

 

시즌 10승에 다시 도전한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최악의 투구로 오히려 5패째를 당했다.

류현진은 9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제구력 난조로 2⅓이닝 동안 10안타를 얻어맞고 7실점을 기록한 채 일찌감치 강판당했다. 볼넷도 두 개를 허용했고 삼진은 두 개를 잡았다.

류현진은 5-6으로 역전을 허용한 3회초 1사 후 주자 1,3루에서 마운드를 제이미 라이트에게 넘겼다.

이후 디트로이트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추가 득점, 류현진이 떠안은 실점은 7점으로 늘었다.

다저스가 결국 5-14로 져 류현진이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로써 올 시즌 17경기에 등판한 류현진의 성적은 9승 5패가 됐다. 지난달 2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서 시즌 9승째를 올린 뒤 세 경기 연속 10승 사냥에 실패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06에서 3.65로 크게 올랐다.

류현진은 이날 72개의 공을 던졌고, 이중 스트라이크는 43개였다.

현재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대로라면 류현진은 올스타 휴식기에 앞서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될 14일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 등판해 시즌 10승에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7월 들어 회복 조짐을 보이는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는 이날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몸에 맞는 공 1개를 얻어내고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지만 결정적인 순간 침묵해 팀의 3-8 패배를 막지 못했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안타를 기록했지만 3회 무사 1루에서 병살타, 7회 1사 1, 2루에서 삼진을 기록하는 등 득점기회를 날렸다.

추신수는 3-8로 뒤진 9회말 2사 1루에서 얻은 마지막 타석에서는 채드 퀄스의 공에 오른쪽 종아리 부근을 맞아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나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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