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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하남시, 도지사기 생체 볼링 1·2부 우승

 

안양시와 하남시가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안양시는 13일 의정부시 한도볼링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9천599점으로 부천시(9천579점)와 시흥시(9천545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하남시는 2부에서 9천56점으로 군포시(8천623점)와 가평군(8천540점)을 제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남자부 5인조전에서는 1부 남양주시가 수원시와 안양시, 의정부시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2부에서는 하남시가 군포시와 포천시를 제압했으며 여자부 5인조전에서는 1부 부천시와 2부 가평군이 안양시와 고양시, 동두천시와 군포시를 각각 따돌리고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임원부에서는 1부 평택시와 2부 하남시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1부 남자 김동주(화성시)와 2부 남자 이호성(포천시)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1부 여자 김영란(의정부시)과 2부 여자 김성경(군포시)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하남시 김대현 감독은 최우수 감독으로 선정됐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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