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를 ‘레이디스 데이’로 정하고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수원은 19일 인천전에 푸른색 응원아이템(유니폼, 의류, 머플러 등)을 착용하고 동측 3B 게이트로 입장하는 여성팬들에 대해 무료입장을 실시하고 선착순 입장객 1만 명에게는 헤어살롱 마들렌헤어의 30% 할인권을 제공하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300명에게 (주)아이젤에서 제공하는 고급형 펄스틱을 증정한다.
또 북측 광장에 마련된 행사 부스에서는 남자친구를 위한 화장품 MD638 파격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