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무릉기 전국실업단 사격대회
김대선(경기도청)이 제11회 동해무릉기 전국실업단 사격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대선은 15일 강원도 동해시 실내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공기소총 남자부 개인전 본선에서 621점으로 8명이 오르는 결선에 7위로 진출한 뒤 결선에서 205.3점을 쏴 한진섭(갤러리아·206.3점)에 1점이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김대선은 공기소총 남자부 단체전에서도 경기도청이 2위에 올라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