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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 군 ‘그 누나의 그 동생’

지난해 최연소 참가자 동생
누나 뒤이어 이색기록 세워

 

“아름다운 바다를 그려 꼭 동상을 수상하고 싶어요.”

지난 19일 화성 전곡항에서 열린 ‘2014 화성 전곡항 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에 참가한 학생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주인공은 화성 서신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백승현(5) 군이다.

백승현 군은 지난 ‘2013 화성 전곡항 해양레저 전국청소년미술사생대회’에 당시 초등학생 참가자 중 가장 나이가 어렸던 화성 서신초등학교 1학년 백송희 양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바다를 가득 채운 요트와 등대를 그린 백 양과 함께 화폭에 큰 고래를 그려 놓은 백 군은 “저 바다 속 어딘가에 큰 고래가 헤엄치고 있을 것 같아 그리게 됐다”며 “누나와 함께 대회를 오게돼 너무 기쁘고, 꼭 동상을 받고 싶다. 내년에도 아름다운 바다를 그리기 위해 꼭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아이들과 함께 대회를 찾은 어머니 박선정(33·서신면 송교리) 씨는 “아이가 그림그리기를 너무 좋아하고, 즐거워해서 올해도 참가하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이런 좋은 대회를 마련해 준 경기신문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매년 참가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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