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지난 3월 여성가족부와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해 매년 7~10개소의 방과후 교실 운영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LG이노텍은 남부청소년문화의집이 프린터, 빔프로젝트, 케비넷, 교탁, 교실 마루바닥, 실내 체육실 바닥 등 노후된 기자재와 시설을 새롭게 바꿔 방과후아카데미의 환경을 새롭게 개선하도록 도왔다.
한편, LG 이노텍은 지난달 26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과학교실을 후원한 데 이어 오는 8월16일에는 체험활동으로 LG 사이언스홀 방문을 지원해 아이들에게 즐겁게 과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