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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환, 전국체전 복싱 49㎏급 고등부 도대표 선발전 우승

정요한, 고등부 52㎏급 정상

신유환(경기체고)이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고등부 도대표 2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유환은 10일 용인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전 복싱 고등부 도대표 2차 선발전 49㎏급 결승에서 박병찬(고양 H3복싱체육관)을 TKO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고등부 52㎏급에서는 정요한(성남 태원고)이 같은 학교 안영찬을 TKO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60㎏급에서는 이종찬(광주 중앙고)이 같은 팀 곽다훈을 8-1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고등부 46㎏급 이지수(중앙고)와 56㎏급 박원희(태원고), 64㎏급 김창엽(양주 덕정고), 69㎏급 조렬희(경기체고), 75㎏급 양용주(의정부 부용고), 81㎏급 유민종, 91㎏급 김진태(이상 용인 포곡고)도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51㎏급 장유정(수원시복싱체육관)과 60㎏급 박지혜(덕정고), 75㎏급 고은별(화성 발안복싱체육관)이 각각 1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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