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지정 안과인 압구정S&B안과와 함께 K리그를 직접 관람한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리그 경기를 현장에서 즐기는 축구팬들에게 K리그 공식 지정안과와 손잡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오는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2014 K리그 시즌권 또는 2014년 7월부터 9월까지 두 달 동안 K리그를 직접 관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예매권, 인증샷, 입장권 등을 가지고 S&B안과를 방문하면 된다.
이벤트에 응모하는 모든 K리그 팬에게는 51가지 안과 정밀 검사 및 눈 건강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응원하는 팀의 레플리카 유니폼을 증정한다.
한편, 시력교정수술전문안과 압구정S&B는 지난 3월 25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지정 안과 협약을 맺고, K리그 22개 구단 선수들은 물론 K리그 전임심판 등 K리그 구성원들에게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