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선플누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캠페인은 공직자들에게 우리 고유의 언어인 한글을 본보이고, 이를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동참한 노만균 이사장은 캠페인활동을 하는 선플누리단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우리 공직자들부터 우리말 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 선플누리단은 지난 2011년 제1기를 시작으로 선플달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해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행사 시 부스운영 또는 거리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말과 글쓰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