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최근 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해설이 있는 한여름 밤의 재즈(Jazz) 콘서트’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영흥도 주민 및 영흥화력 직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연순서는 연주팀 3팀의 합작공연으로 구성, 1부를 장식한 미선 레나타 퀸텟(Misun Renata Quintet)과 2부의 보사노바 듀오 나비다(Na-Vida)팀, 그리고 3부를 맡은 클래식 듀오 기린(GuiLin)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흥화력본부 관계자는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문화 나눔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