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 계획 발표 이후 기승을 부리던 사재기가 빠른 속도로 잦아들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23일 정부의 담뱃값 인상 소식이 전해진 지난 10일 이후 21일까지 담배 매출을 한 달 전(요일지수 고려 8월 13∼24일)과 비교한 결과 인상안 발표 직후 급증했던 매출 증가율이 빠른 속도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주 말부터는 평소 수준까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인상안 발표 당일인 지난 11일 59.1%까지 치솟았던 전월대비 매출 증가율은 14일부터 10%대로 낮아졌고 이후 10%대를 오르내리다가 지난 19일부터는 한자릿수대로 떨어졌다.
담뱃값 인상안 발표 직후 급격하게 늘어났던 사재기가 빠른 속도로 줄어든 것은 정부가 제시한 담뱃값 인상률이 현실화하기 쉽지 않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정부안이 일부 현실화한다 해도 인상률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인식도 한몫을 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