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남자 자유형 200m와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25·인천시청)이 계영 400m에서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
박태환은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400m에서 동료들과 함께 예선에 이어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박태환을 앞세워 이 종목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예선은 동료들에게 맡기고 결승전 마지막 영자로 나서 중국과 일본 등을 상대로 역영을 펼칠 예정이다.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과 중국의 쑨양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다관왕’을 노리는 하기노 고스케(일본) 역시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것이 확실시된다.
다만 부상으로 이미 계영 800m 출전을 포기한 쑨양이 계영 400m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지는 불투명하다.
‘아시아 최강’의 면모를 재확인 중인 펜싱에서도 ‘금빛 낭보’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남자 사브르, 여자 플뢰레 단체전이 이날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다.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대회 2연패에 성공한 구본길(25·국민체육진흥공단)이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2관왕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늦깎이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전희숙(30·서울시청) 역시 내친김에 2관왕을 노린다.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기계체조 경기에서는 신동현(25·포스코건설)이 남자 안마에서 단체전에서 이루지 못한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