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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서 2㎞ 떨어진 주차장

경기시간 못 맞추는 셔틀버스
옥련국제사격장 찾은 관람객들 불만 토로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경기가 열리고 있는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옥련국제사격장에 주차공간이 부족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24일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에 따르면 조직위는 옥련국제사격장의 주차공간이 부족해 경기장에서 2㎞정도 떨이진 옥련여자고등학교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했다.

그러나 옥련여고에서 사격장으로 가는 길이 경사진 비탈길이어서 노약자나 장애인 등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평소 사격을 좋아한다는 A 씨(37)는 “지난 22일 경기장 티켓을 예매하고 아침 일찍 승용차를 끌고 사격장을 찾았는데 주차요원이 임시주차장인 옥련여고로 안내해 그곳에 주차한 뒤 셔틀버스가 다닌다고 해 기다렸는데 오지 않아 비탈진 길을 한참 걸어 경기장에 도착하자 서틀버스가 운행되기 시작했다”며 “경기시간도 맞추지 않는 셔틀버스를 왜 이용하라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격장에 귀마개를 비치해 달라는 요구도 있었다.

B 씨(31)는 “사격 경기장 안에 시합할 때 너무 시끄러워 귀가 아프다. 자원봉사자들도 귀가 아픈지 귀를 막고 있다”며 “사격할 때 사용하는 귀마개를 비치해 사용하면 관람객들도 이용하고 자원봉사자들도 이용 할텐데 AG조직위에서 준비를 철저히 안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조직위 관계자는 “경기장 및 주차장 건설은 시청 AG지원 본부에서 관리한다. 사격 경기장 귀마개는 점검해서 조치하겠다”고 해명했고 인천시 아시안게임 지원본부 관계자는 “옥련동 사격장은 지반이 약해 지하주차장 건설을 못했다. 옥골도시개발(재개발)사업과 사격장 도로확장 공사가 연계돼 재개발 사업이 늦어지다보니 도로확장 공사를 못했다”고 답했다./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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