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 열려 세계대회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기쁩니다.”
30일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볼링 남자 5인조 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신승현(수원시청)의 소감.
신승현은 최복음, 박종우(이상 광양시청), 김경민, 홍해솔(이상 인천교통공사), 강희원(부산광역시청)과 출전한 이날 경기에서 6천228점을 합작하며 정상의 기쁨을 맛봤다.
그는 팀에서 두번째로 높은 1천273점(평균 212.17점)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볼링 남자 대표팀은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신승현은 “레인패턴이 변해 초반 어려움을 겪었고 날씨도 바뀌어 한동안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실력에는 자신이 있었다. 다른 나라선수들이 개인적 성향이 강하고 팀내 선수간 점수 편차가 큰 반면 우리는 상향 평준화가 돼 있다. 서로 실수를 메꿔주며 꾸준히 점수 유지한 것이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값진 금메달로 아시안게임을 마무리 한 신승현은 이제 세계대회로 눈을 돌렸다.
그는 “다가오는 12월에 세계대회가 있다. 작년에는 세계대회에서 동메달에 그쳤지만, 이번 금메달을 계기로 올해 세계대회에서는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특별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