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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김애경組, 정구 혼합복식 金

중국 줘모·천후이組 5-1 제압 … 4회 연속 정상 지켜
한국 정구, 7개 전종목 금메달 석권 향해 한발 다가서

김범준(문경시청)-김애경(NH농협은행) 조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정구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김범준-김애경 조는 1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정구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줘모-천후이 조를 5-1로 제압했다.

전날 단식에 걸린 2개 금메달을 싹쓸이한 한국은 이날도 금메달을 추가, 7개 전 종목 금메달 석권을 향해 한발 다가섰다.

아울러 한국은 아시안게임 4회 연속 혼합복식 정상을 지키는 기쁨도 누렸다.

한국은 2002년 부산 대회를 시작으로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박규철(달성군청)-김지연(옥천군청) 조를 꺾고 결승에 오른 김범준-김애경 조는 줘모-천후이 조를 가볍게 물리쳤다.

1게임을 4-2로 가볍게 따낸 김범준-김애경은 2게임에서 듀스 끝에 8-6으로 이겨 기선을 제압했다.

잦은 실책이 나오며 세 번째 게임을 1-4로 내주긴 했으나 바로 이어진 게임에서 4-2로 이겨 분위기를 추슬렀다.

5번째 게임에서는 김동훈의 기습적인 샷이 연달아 성공하고, 천후이의 연이은 실책성 플레이로 마지막 게임에서 4포인트를 연달아 따내며 승리를 챙겼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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