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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한국, 여자 단체 ‘18위’

개인 종목별 결선 진출자 ‘0’

한국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18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5~6일 중국 난닝 광시스포츠센터체육관에서 열린 2014 국제체조연맹(FIG)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박지수(충남대), 이혜빈(인천체고), 김채연(서울체고), 윤나래(대구체고), 엄다연(한국체대), 김주란(천안여고) 등 6명이 출전해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 등 4종목 점수를 합산해 매긴 결과 208.620점을 얻어 전체 38개국 중 18위에 그쳤다.

중국은 230.753점으로 미국(235.038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일본도 221.360점으로 6위에 올라 중국과 함께 8개 나라가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체전 은메달을 수확했던 북한(205.853점)은 23위의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궁극적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단체전 진출에 목표를 둔 한국은 일단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진출 티켓을 따낸 데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 24위에 들어야 내년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이 확정되며, 내년 세계 대회에서 12위안에 입상해야 올림픽에 나설 수 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던 윤나래가 개인종합에서 52.698점으로 참가 선수 250명 가운데 45위로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채연과 박지수가 각각 57위와 77위, 김주란이 209위에 그치며 현격한 기량 차를 드러냈고, 8명이 겨루는 개인 종목별 결선에는 한 명의 진출자도 내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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