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28일부터 시작한 ‘군 장병 감사편지 보내기’ 행사에는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징병검사자, 306보충대 입영장정 및 동반가족 등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총 6천200여통의 편지가 접수됐다.
이후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총 3일에 걸쳐 육군 제1·6·9사단에 편지를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북부병무지청은 개방·공유·소통·협력하는 정부3.0 패러다임에 맞춰 당당하게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