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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세계 석학들 중증외상 국제학술대회

중증외상 관련 세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료체계 확립 경험과 외상치료 연구활동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가 31일 아주대병원에서 열린다.

‘외상체계의 확립과 외상관련 연구, 민간과 군의 외상체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아주 국제외상학회(Ajou International Trauma Conference)는 아주대병원이 2010년 처음 개최했으며, 올해로 3회째다.

학술대회에는 미국 샌디에이고 메디컬센터 라울 코임브라 교수 등 중증외상환자 치료 관련 전문가 5명이 참석해 6시간 동안 주제별 강의와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또 군 의료체계와 군 헬기를 이용한 외상환자 이송사례가 소개된다.

이국종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장도 학술대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한 뒤 석학들의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이밖에 염태영 수원시장과 탁승제 아주대병원장도 축사와 격려사를 한다.

학술대회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행사 홈페이지(www.medioffice.com)에 27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된다.(☎ 문의: 031-219-7763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양규원기자 y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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