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는 고양시민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기계약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구의 무기계약근로자의 의원면직과 정년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 인력을 공개 채용하는 것으로 채용분야 및 예정인원은 청사관리원 1명, 환경미화원 8명, 사무보조원 1명 등 총 10명이다.
학력 제한 없이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채용 공고사항은 오는 10일까지 고양시청 및 덕양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덕양구청 행정지원과(원서접수장)에서 할 수 있다.
구는 응시자의 서류점수와 체력측정 점수를 합산해 면접대상자를 선정하고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12월 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