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남 현장대응단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27년간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며 각종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화재진압활동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 경감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각종 MOU체결, 청소년 소소심 교육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임경연 여성의용소방대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14년간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50여회의 각종 화재현장에 출동하여 화재진압 보조활동, 200여회의 화재예방 및 산불캠페인 실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700여 회의 봉사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권운 서장은 “대통령 표창을 2명이나 수상한 것은 광명소방서의 큰 자랑”이라며, “광명119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