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오는 21일 시청 일자리센터(마두동 KT고양지사 1층)에서 ‘고양여성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취·창업박람회는 태원세무법인, 재능교육, 금호통상 등 21개 구인기업이 참여해 회계·사무직, 판매직, 생산직, 방과 후 강사, 서비스직 등 총 1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또 직업탐색관과 직업체험관에서는 두피관리사, 아동요리지도사, 네일아티스트 등의 여성층이 선호하는 각종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직업흥미도 검사를 직접 받아볼 수 있다.
이어 여성창업관에서는 리본·액세서리, 생활의류, 천연수제비누, 침구소품, 네일화장품류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소개받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 클리닉, 메이크업 등 성공취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