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최근 광명스피돔 중앙광장에서 ‘스피돔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손주만 경륜운영단장,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장을 비롯해 광명시 5개 복지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의리의 사나이로 유명한 영화배우 김보성과 개그맨 김진철 등 연예인이 직접 담근 김장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이날 담근 6천500kg(2천만원 상당)의 김장을 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5곳에 전달했다.
손주만 경륜운영단장은 “경륜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