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가 지난 2012년 3월 이후 무사고 기록을 이어오면서 명실공히 든든한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12년 3월23일 의무위반 발생 이후 현재까지 1000일(2년9개월)간 무사고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양평경찰서는 최근 3층 강당에서 서장,각과장, 청렴동아리 회장및 회원,경찰발전위원장,청렴분과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없는 1000일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김창식 서장은 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의무위반 없는 양평경찰서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g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