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성 동부경찰서 직원 등이 학생들에게 교복증서를 전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성동부경찰서와 삼성전자 협력사 봉사단 SEPAS은 최근 화성동부서 소회의실에서 관내 학생 2명에게 교복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어려운 환경에서도 미래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모범적으로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 둔 2명에게 교복을 건넸다.
한편 화성동부서와 SEPAS는 이들의 진학 후에도 멘토로써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