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은성 안성시장이 올해 안성시의 사자성어를 초심불망(初心不忘)으로 정하고, 언제나 초심을 잊지 않고 모든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2015년 새해에는 대한민국 일등도시 건설을 목표로 전 공직자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 시장은 이를 위해 “실질적인 일자리 확충을 통해 투자유치 성과를 가시화시켜 그동안의 성과가 시민들의 직접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무리 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안성시의 문은 365일·24시간 시민을 향해 항상 열려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직자의 청렴을 강조하며 “시민들을 가족같이 여기며 항상 낮은 자세에서 몸에 벤 친절행정을 통해 청렴도시로의 위상을 높여 나가자”고 덧붙였다.
황 시장은 “올해에는 시민들과 함께 지금까지의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함께 노력해 대한민국 일등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