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시민을 섬기고 시장을 잘 보좌하며 무엇보다 직원 여러분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일에 성심으로 임하겠습니다.”
과천시 신임 이대직 부시장(53·사진)은 5일 취임사를 통해 “시장의 핵심 공약인 과천지역과 강남권을 연결하는 지하철 신설 등 산적한 현안들을 원만히 해결해 과천시가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 출신인 이 부시장은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1983년 1월 공직을 시작한 이래 경기도 도시행정담당, 가족정책담당, 혁신기획팀장, 인재개발원 역량개발과장, 자치행정국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그는 뜨거운 열정과 온화한 인품으로 일에 대한 강한 추진력과 직원들의 화합을 이끄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