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대회에서 8강 진출을 확정했지만 여전히 수비 불안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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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틀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호주 캔버라의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전반 36분 터진 남태희(레퀴야)의 결승골을 끌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슈틸리케 감독도 경기후 가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를 계기로 더는 우리가 우승후보가 아니다”라고 실망감을 표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