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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의원 “맛있는 밥과 꿈의 생활정치 구현”

오산 남촌동 시작 주민 의정보고회
문화재 환수운동성과 등 의견 들어

 안민석 의원이 남촌동 주민들에게 지난해 자신이 의정활동을 설명하고 있다. /안민석 의원실 제공
▲ 안민석 의원이 남촌동 주민들에게 지난해 자신이 의정활동을 설명하고 있다. /안민석 의원실 제공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국회의원(오산)은 지난 13일 오산시 남촌동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의정보고회를 시작했다.

의정보고회 첫날 남촌동 의정보고회에는 남촌동 주민자치센터 옆 소방서 대강당에 약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안 의원은 ‘오산의 밥과 꿈의 생활정치’라는 주제로 시작된 남촌동 의정보고회에서 문화재 환수운동 성과, 독산성 복원사업 국비 확보, 오산천 생태문화관광지 조성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들었다.

의정 보고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오산의 밥과 꿈에 대한 비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제 오산은 용인, 화성, 안성 등의 주변도시가 아닌 중심도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민석 의원은 “사랑과 성원으로 지지해 주신 시민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을미년 새해에도 국가 정의를 바로 세우고, 오산의 맛있는 밥과 꿈의 생활정치를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후 의정보고회는 14~20일 오산시 중앙동을 시작으로 신장동, 세마동, 세교지구, 대원동, 초평동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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