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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티볼리’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국대도시 돌며 판로개척
각종 행사 통한 홍보 병행

 

공재광 평택시장이 26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전국대도시를 돌며 쌍용자동차에서 출시한 ‘티볼리’ 판로 개척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공재광 시장과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은 지역현안 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서 관내 기업의 ‘세일즈맨’을 자처했으며 청와대, 국무총리실, 행정자치부 등 중앙정부를 방문해 쌍용차를 관용차량으로 구입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장·차관에게 서한문을 직접 전달하는 등 쌍용차 판로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시장·군수협의회, 기업간담회 등 각종 행사를 통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공재광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가 무엇보다 우선이다”라며 “앞으로도 ‘쌍용차 세일즈를 위한 전국 투어’는 물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체에 쌍용차 구입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볼리는 쌍용차에서 지난 2011년 코란도C 이후 4년 만에 출시되는 신차로 가격 경쟁력과 각종 편의사항까지 갖춘 ‘올해 가장 핫(HOT)한 신차’로 주목받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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