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본부는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1등 인천본부’를 향한 출정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
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인천 무의도 호룡곡산과 국사봉에서 가진 이날 출정식에는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을 비롯, 인천지역 33개점포 지점장 및 부지점장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룡곡산과 국사봉을 오르며 하늘, 땅, 바다를 한눈에 아우르는 통찰의 시각을 가져보고 창조적 도전을 위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윤 본부장은 “올해도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도 더욱 강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시금고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천본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