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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2명 자신의 색 담은 작품 선보이다

안양 아트리에 갤러리 19일까지
정소영, 낙원 테마 작품 전시
박리디아, 여자 바라본 두 종류 삶

 

■ 정소영·박리디아 초대전

일러스트 정소영과 서양화가 박리디아가 각자의 색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는 ‘정소영·박리디아 초대전’이 오는 19일까지 안양 아트리에 갤러리에서 열린다.

일러스트 작가인 정소영은 ‘어딘가에 있을 우리들의 낙원’이라는 테마로 그린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는 이 땅의 생명으로서 누구나 낙원을 꿈꾸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과 그것을 견디는 많은 생명들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서양화가인 박리디아는 아이를 키우고 살아가는 여자의 눈으로 아이를 키울 때와 아이를 키우지 않는 두 종류의 삶을 그려낸다.

작가는 눈물이 많고 감성적이고 예민하며 조금은 순진한 사람의 눈으로 보고 느끼고 받은 경험들을 그림에 담았다.(문의: 031-472-2220)

/민경화기자 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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