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는 김 청장이 직접 광명경찰서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청장은 협력단체장과의 접견에서 경찰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유근현 외 2명에게 경찰 업무에 적극 협력해온 것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그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권세도 서장으로부터 4대 근절 활동 등 주요 업무를 보고받은 뒤 4층 어울마당에서 협력단체 및 각 과·부서 근무자로부터 질문 및 건의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했다.
특히 김 청장은 경찰행정발전 업무유공자 수사과 주라성 경사 등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한 뒤 현장경찰관들의 애로사항 및 일직파출소 신설 등 건의사항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협력치안에 대하여 다함께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협조하자.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지금 우리가 하고있는 그 일에 행복이 있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