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11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청렴서약식 및 직무성과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서약식 및 직무성과체결은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생활화와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노력하고, 조직내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사업추진 전략회의’도 함께 열렸다.
참석자들은 청렴도 제고에 적극 동참하고, 조직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주의 문화 확산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경기신보는 올해 1조8천억원의 보증지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달성키 위해 핀테크(금융+기술)와 같은 IT기술 기반의 금융시스템을 도입,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보증지원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또 신기술 사업화 기업에 대한 융자와 경영지도를 통한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설립을 연내 추진하는 한편 도가 추진중인 I-BANK 설립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