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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2%대 주택대출로 갈아타세요

정부, 대환대출 상품 내달 출시
집값 9억 이하 기존 대출로 한정

정부가 1천100조원에 육박하는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연 2%대 대환대출 상품을 내달 24일 출시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가계대출 구조개선 프로그램(일명 안심전환대출) 등을 담은 가계부채 대응 방향을 26일 발표했다.

금융위 발표에 따르면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내는 대출을 고정금리이면서 원금을 나눠 갚는 대출로 전환키로 했다.

담보 주택가격이 9억원 이하이면서 대출금이 5억원 이하인 경우로 대상을 한정했다.

또 대출취급 후 1년이 경과한 대출 중 최근 6개월간 연체가 없는 정상대출이라는 조건도 달았다.

올해 전환대출 한도는 선착순 20조원이다. 주택금융공사가 신규대출을 인수해 MBS로 유동화하면 해당 은행이 1년간 보유한 후 시장에 매각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20조원이 모두 전환되면 고정금리대출 비중과 비거치식분할상환대출 비중은 최대 5.4%p씩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금융당국은 현재 한국의 가계 부채를 전반적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9월말 현재 한국의 가계부채는 1천60조3천억원, 판매신용을 제외한 가계대출은 1천2조9천억원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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