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문화원은 제41차 정기총회를 갖고 이보긍(사진) 부원장을 남양주문화원 제10대 원장으로 추대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이보긍 원장은 미금면 시절 4-H 연합회장을 역임하고, 평내동 체육회진흥회장, 남양주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 등 남양주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 지난 2007년 남양주문화원 이사로 선임되어 2011년 제9대 남양주문화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이보긍 신임 원장은 “우리고장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함께 접목하여 우리시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남양주문화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남양주문화의 중심에 남양주문화원이 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이보긍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19년 2월 26일까지 4년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