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적은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실질적인 피해 복구비를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3일 읍·면·동 풍수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5년 달라지는 제도 설명 및 상품안내, 다양한 보상 사례, 가입 절차, 풍수해보험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 풍수해보험 가입 제고를 위한 방안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19일~20일 16개 읍·면·동 풍수해보험 전담창구를 방문해 피해발생 시 피해액의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어 자력복구가 어려운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풍수해보험의 우기 이전 조기 가입을 당부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