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고인과 대화 중 갑자기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다.
6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 50분쯤 폭행 관련 신고를 받고 신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로 출동한 신곡지구대 소속 차모(41)경장이 신고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머리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당시 차 경장과 민원인간 말다툼이나 몸싸움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ark5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