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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개설

이미지 기반 운영되는 감성채널

남동구는 최근 이용자수가 늘고 있는 이미지 기반의 소셜미디어인 ‘인스타그램’을 인천시 최초로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제3세대 SNS를 대표하는 채널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연상시키는 정사각형 모양의 사진에 간단한 해쉬태그 단어로 사진을 설명하고 표현하는 이미지기반의 채널이다.

남동구는 모바일로 최적화된 소셜미디어 홍보매체인 인스타그램을 추가 개설해 남동구 블로그 기자단 및 구민들이 제공하는 관내 맛집, 관광지, 축제 등을 수록할 예정이다.

남동구의 SNS홍보는 2010년 트위터 개설을 시작으로 2012년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를 개설했고, 지난해에는 카카오스토리를 개설해 5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번 인스타그램의 추가 개설로 남동구만의 창조적 홍보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류정희기자 r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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