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지역사회의 대표 소통창구인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이하 소통협의회)가 23일 삼성나노시티 화성캠퍼스에서 제3기 소통협의회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지역 6개 동 동장의 추천을 받은 주민대표와 삼성전자 임직원 등 총 19명의 3기 소통위원이 임명됐으며, 임기를 마친 2기 위원들에 대한 감사패도 수여됐다.
삼성전자는 ‘지역사회로부터 사랑 받는 기업’이 되고자 화성시와 용인시 주민대표들로 구성된 협의기구인 ‘소통협의회’를 출범하고 전용 웹사이트(www.sotongsamsung.com)를 개설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소통협의회는 정기적인 교류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고민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