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원(제2부의장·사진)이 최근 시민들과 함께하고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5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의정발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이용범 의원은 현장에서 흘리는 땀과 시민들과의 약속을 항상 소중히 생각하며 시민들의 어려움을 따뜻하게 경청하고 위로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왔다.
또 시의회 제2부의장으로서 의원들간의 화합과 올바른 의정 운영을 위해 솔선수범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의원은 “인천시 7대 의회 의정방향인 행복한 시민, 희망찬 의회를 만들기 위해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어 과분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 상은 인천시의회를 대표해 받는 상이라 생각하고 35명 인천시의원들과 함께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의 미래를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