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4일 경기도의회 경제민주화특위 위원장인 이재준 의원이 사무처를 방문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2월 열린 제1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심한 부상을 입은 선수들이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며 격려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장애인 선수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심신의 건강임이 확실해 그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 부상선수의 완쾌를 기원하며, 항상 경기도 선수단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격려의 ‘本’을 보여준 이 의원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로 다양한 격려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의원이 전달한 격려금은 지난 동계체전 중 부상당한 스키 및 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