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한광중이 제37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광중은 7일 경북 울진 죽변중·고 실내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중등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이경훈, 김대연, 김주혁, 김민준이 팀을 이뤄 1천818.7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인천중(1천813.3점)과 이천중(1천788.2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중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윤정우(인천중)가 615.1점을 쏴 대회기록을 새로 쓰며 정준환(경북 포항상도중·610.6점)과 김형준(이천중·608.0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