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홈 3연전을 관전하는 팬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원은 오는 13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2015 하나은행 FA컵 32강 전을 시작으로 1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1라운드, 19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전 등 일주일 동안 홈 3연전을 치른다.
수원은 이번 3연전을 모두 관람하는 팬 중 10명을 추첨해 최근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초레어 아이템’ 블루윙즈 20주년 레트로 유니폼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팬은 13일 전남 전 때 각 게이트에서 배포하는 ‘출첵 쿠폰’을 받은 뒤 16일 제주 전과 19일 가시와 전 때 해당 쿠폰을 지참해 경기장 중앙광장에 마련된 ‘출첵 이벤트 부스’에서 확인 도장을 받아 응모하면 된다. 3경기의 출첵 도장을 완료한 팬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추첨을 통해 10명을 뽑게 된다.
수원은 이밖에도 40명을 선정해 팀플레이예술기획㈜의 청소년 감성 드라마 연극 ‘여기, 우리가 있었다’ 초청권도 증정한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