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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사 입구 고품격 한정식 전문점 ‘열두대문’

 

3000평 규모의 12경치에 맛과 건강을 담은 한정식 일품

실내외 300석 가족모임·동창회·친목회 장소로 안성맞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조부모, 부모, 자녀 등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장소를 찾는 손길이 바쁘다.

맛은 기본이고 집에서 그리 멀지 않으면서 경치가 좋고 주차가 편하며 아이들은 맘 놓고 뛰어놀 수 있고 어른들은 식사 후 주변 경치를 즐기며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를 지나 청계사 입구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 ‘열두대문’은 이런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기에 그야말로 안성맞춤의 장소이다.

3000평 규모의 사철을 흐름을 골고루 느낄 수 있는 대규모 정원이 있어 다양한 한정식을 골고루 맛본 후 열두대문의 12경을 둘러 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더했다. 열두대문의 12경(景)이라고 정해놓았을 정도로 정원에 있는 나무, 석탑, 산책로, 고택, 우물, 옹달샘, 분수, 연못, 계곡, 다원 등은 이곳만의 자랑이다. 때문에 맛있는 식사와 좋은 경치를 감상하며 가정의 달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청정 재료와 영양학적 균형을 고려해 건강을 그릇에 담아내고 있다는 열두대문 음식들의 특징은 과도한 단맛과 자극적인 맛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맛이 느껴진다. 메뉴는 열·두·대·문 정식과 궁정식 코스가 있으며 1인당 2만5천원~15만원이다. 이밖에 3만3천원~7만7천원의 자연송이탕, 홍어삼합, 육낙회 등 일품요리가 있으며 점심 특선은 1만5천원이다.

열두대문은 온 가족 외식장소로는 물론이고 조심스럽고 신중한 상견례 자리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필요한 회갑연, 고희연, 돌잔치, 동창회, 친목회, 회사 접대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내실 150석, 야외 150석 등 각종 모임을 더욱 빛낼 수 있는 분위기와 최상의 맛을 준비함으로써 모임장소로 전혀 부족함이없기 때문이다.

문의 031-426-1236 의왕시 청계동 631번지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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