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생활체육회 수장인 이원성 회장이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국민생활체육회는 21일 제64차 이사회를 열고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을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이날부터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이 회장과 함께 박재갑 전 국립의료원장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원성 부회장의 임기는 강영중 국민생화체육회장과 같은 2016년 정기총회까지이며, 향후 생활체육진흥법 통과와 더불어 법정법인으로 새로 탄생하는 국민생활체육회의 지도부로 대한민국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노력과 함께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른 체육단체 통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성 부회장은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서 체육단체 통합 과제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대한민국 인구의 4분의1을 차지하는 경기도의 여론을 중앙에 잘 전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