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6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고 어린이 무료 입장을 시행한다.
케이티는 야구 관람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하고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입장할 경우 누구나 내야지정석과 스카이존(4층), 외야 잔디자유석에 무료로 입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가족사랑의 날 행사는 오는 3일부터 시즌 종료시까지 계속되며 매주 수요일 경기 당일 1루측과 3루측 매표소에서 무료 입장 티켓을 발권 받을 수 있다.
단, kt wiz 홈페이지와 wizzap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예매는 되지 않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ktwiz.co.kr)와 빅또리콜(1899-5916)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야구를 통한 가족 사랑을 확산하고, 여성가족부가 시행 중인 ‘가족사랑의 날 지정-확산’에 호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