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경인아라뱃길에 건설하고 워터웨이플러스가 운영 중인 ‘아라마리나’가 국내최초(아시아 3번째)로 국제 ‘골드앵카 마리나 4.0’ 인증을 획득했다.
28일 K-water에 따르면 인증은 마리나 시설과 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해 이뤄지며, 여기에는 서구의 마리나 운영 노하우가 집적돼 있다.
아라마리나는 수도권 최대 규모(수상 136척, 육상 58척)의 요트계류장과 국내 최초 선박주유소 및 요트전용 수리소 등 최신시설이 구비된 도심형 마리나이다.
/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