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기업은행 경수지역본부와 3일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에서 관내 금융기관 지점장 7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소상공인 보증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자금을 원활히 지원, 이들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신기술기업 자금 ▲벤처창업기업 자금 ▲여성창업기업 자금 ▲유통시설개선사업 자금지원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기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인들이 도 중소기업육성자금과 다양한 보증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관내 금융기관과 적극 협력해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보증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